
천일국 5년 천력 10월
28일(양 2017.12.15) 오전
9시 e신한국을 위한 천지인참부모님 주관 천일국 지도자 특별집회f가 참부모님을 모시고 문연아 효정세계평화재단 이사장,
문훈순 유니버설발레단장, 전국 목회자 부부 및 천일국 주요 섭리기관 공직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정궁에서 열렸다.
본향원 참배 후에 시작된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9시 천정궁 채플실에서 시작된 1부에서는 방승만 세계본부 선교국장의 사회로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말씀훈독 및 환영사, 조성일 천정궁본부 대외협력실장과 윤영호 총재비서실 부실장의
특별보고가 이어졌다.
참부모님 입장과 함께 시작된 2부 특별집회에는 윤영호 부실장의 사회로 경배,
참부모님 말씀이 있었고, 3부 특별오찬은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박길남 가정연합
한국부회장 가정의 꽃다발 봉정, 유경석 한국회장의 보고기도, 양준수 천일국 특별순회사의 승리제의, 특별오찬, 문화공연, 문상필 카프 한국회장의 억만세 삼창, 경배, 폐회선언 순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참부모님께서는 말씀에서 g타락한 인류를 찾아오시는 탕감복귀 구원섭리역사가 얼마나 처참하고 힘들었는지는 우리가 원리를
통해서, 역사를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h고 말씀하시며 우리가
가야할 길과 목적지는 정해진 이 한때를 놓치지 말고 참부모님과 하나되어 가자고 당부하셨다. 특별히
g세계 앞에 하나님의 조국이라는 이름을 받은 이 나라가 중심에 설 수 있으려면 책임을 해야 됩니다.h라며 차원 높게 성장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세계 앞에 보여줄 것을 강조하셨다. 또한
신령과 진리로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들어가 보고 싶은 교회를 만들도록 정성을 들여 하나님의 조국을
복귀하라고 말씀하셨다. 이를 위해 신한국가정연합 본부를 새롭게 HJ천원단지에 자리잡게 할 것을 천명하시며 여기서 e신f은 e새로운 신f이 아니라 e하늘부모님을 모신다f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셨다. 말씀 말미에 참부모님께서는 전국을 5개 지구 체제로
재편하시고 이기성 천주청평수련원장을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으로 임명하시며 곁을 보지 말고 국가복귀라는 목표를 향해 직진하여 참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 충신이 되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셨다.
한편 참부모님께서는 집회에 앞서 신한국가정연합본부(G한국가정연합본부)가 자리할 선학역사편찬원 건물을 수차례 방문하시며 정성을 들이시는 가운데 본부가 순조롭게 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준비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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